인문시사
[2017년11월9일 만평, 신문사별 만평, 언론사별 만평] 모아 보기
부지런히 살자
2017. 11. 9. 10:31
'조사하면 다 나와요. 아니 우리가 다 조사 했어요.'
'그런데 당신이 말야, 국방장관 시절 그리고 청와대 안부수석 근무 시설....여러 일들이 당신과 무관하지 않아요.'
'자~ 보세요. '
'왜 갑자기 그 때 들어서 '방산비리'가 터졌을까? '
'물론 "빙산일각" 에 불과 하지만 말예요.'
"...........! "
'묵비권을 행사 하시겠다는 건가요? '
'이 모든 것들이 다 당신과 관련 있다는 정황이 만일하에 드러 났어요. '
'물론 당신은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말예요.'
'그러니 사실대로 말하세요. '
'국정원 댓글사건,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 댓글 사건....당신이 관여 한것 맞죠? '
".........! "
'그럼 선택하세요. '
'방산비리까지 업고 가실래요 국정원 댓글 사건만 책임 질래요?'
"........으음~!"
"알았어요"
"그래요 말 할게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댓글 사건을 지휘 했겠어요? 다 윗분의 의중에 따라 한 것 뿐입니다"
'그렇죠!'
[한겨레신문]
주구장창 해 먹을 줄 알았지?
[경향신문]
삽질과 조작(주가조작, 여론조작)의 전문가
[서울신문]
동해 새비만도 못한 것들이......!
[국민일보]
어쩔 건데?
[중앙일보]
건드리자니 똥묻고 냅두자니 더러운 'X'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