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만평, 시사만평, 공공의 적] 모아 보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단식 투쟁 3일째 되던 날 필살기 어퍼컷을 날린 사람이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홍준표 대표에게 날리려던 어퍼컷이었는데 홍준표 대표가 어디 있는지 몰라 엉뚱한 김성태 의원에게 화풀이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폭력 행사가 잘못된 일이지만 표적이 홍준표  의원이었다니 홍준표 대표님 이래저래 많은 사람들에게 욕많이 잡수셔서 오래오래 백수(白壽) 하시겠어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대한민국은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의 과오를 도려내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행정만큼은 여전히 줏대 없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이 흔들리면 그 무엇인들 바르겠습니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을 기대합니다.

 

[한겨레신문]

 

[서울신문]

[중앙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