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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에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연결은 되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설정을 열어 확인하니......,


 


인터넷이 연결 되지 않았다고 'X' 표시가 떳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연결램프, 컴퓨터 연결램프 등등 켜져있다고 말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메시지가 나타나서 혹시나 해서 컴퓨터와 공유기를 연결된 랜선을 바꾸어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먹통' 왕짜증이죠.

숙제도 해야하고 메일도 확인해야하며 즐거운 게임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 도데체 뭐가 문제 일까요?


<모뎀(요즘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공유기-1(통신사공유기)>---<공유기-2(개별 구입 공유기)>---<컴퓨터>와 같이 연결 했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연결하면 재수가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두개의 공유기 내부네트워크의 ip 대역이 같으면 백 퍼센트 장애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공유기1>의 ip 대역이 192.168.1.1~255 이고 <공유기2>의 ip 대역이 192.168.0.1~255  별 문제가 없습니다.

둘은 이어져 있더라도 IP를 서로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충돌 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유기들은 192.168.0.1~255 나 192.168.1.1~255 의 둘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간혹 192.168.2.1~255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집안에 공유기를 하나만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추가 연결하기위해서 꼭 필요 하다면 스위치(허브)를 두는 것입니다.


다음의 사진은 통신사 공유기에 별도 구입한 공유기를 연결하여 장애가 발생 한 경우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정상 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확인하지 않더라도 ip 충돌에 의한 인터넷 장애 입니다.

이 경우,

솔직히 통신사에서 제공한 공유기 보다는 하단의 공유기가 훨씬 좋습니다.

그러므로 통신사의 공유기를 분리시켜 사용하지 않고 하단의 공유기만 사용해도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통신사 공유기는 반납하고 장비 임대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방법은

맨 위 사진의 회색 케이블이 인터넷(WAN)선(線. Cable) 입니다.

이 선을 하단의 공유기 INTERNET 포트에 연결된 적색 케이블을 제거하고 그 곳에 접속 시키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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