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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장치도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놀라운 속도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48만 화소가 주축을 이루던 CCTV는 이제 FHD 그리고 4K 기술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화질 카메라의 등장으로 섬세한 감시는 가능해졌지만 저장공간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CCTV 하드 1테라가 200만 화소 실외 카메라 한대 기준 저장시간이 20일 밖에 안되는 이유? 
 하이*비젼 / 환*테크윈 둘다 그래요.
 영상 품질마다 달라서 1시간 영상이 1GB 내외 인걸로 아는데 CCTV 영상은 1시간에 2GB 이상인가요? 
 CCTV 저장시간 보니 이해가 안 가서 질문 올립니다.

[답변]
풀 HD 화질의 2시간짜리 영화 한편이 4GByte쯤 됩니다. 즉 일반 풀 HD 동영상과 CCTV 동영상의 데이터 크기는 비슷합니다.
2백만 화소 카메라(FULL HD(1080*1920)는, 
초당 약 7,8Mbyte의 데이터가 발생됩니다. 
1080*1920*30 bit(가로*세로*프레임 수) 
그러므로 시간당 2GB가 넘습니다. 
그래서 CCTV에서 녹화 기간을 연장시키는 방법은, 
1)녹화 
프레임을 15fr로 한다.
2)모션디텍터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텔레비전은 30프레임을 영화는 24프레임을 녹화하지만 실제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정도라면 15프레임도 충분합니다. 
그럼 배로 늘어납니다. 
또 야간과 같이 사람이나 물체의 움직이 없는 상태에서는 녹화를 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모션디텍터 
이 기능을 설정하면 녹화 시간은 크게 늘어나고 관리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즉 움직임이 있다 => 이벤트 발생 => 녹화로 이어지며 녹화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 움직이는 물체가 있었다는 뜻이므로 나중에 영상물의 검색도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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