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손엔 늘 성조기가 함께한다. 이 땅에서 55년을 살아온 나지만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애국심=태극기 라는 추상적 구호도 싫지만 성조기에 몸을 감싸고 또는 성조기에 자신을 숨긴 채 저 외침의 의미는 무엇일까? 설마 미국이 국내 정치에 관여하여 탁핵에 반대 한다는 입장이라도 표현하라는 걸까? 내가 이해 못하는 그것이 뭘까? 난 그것이 알고 싶다. 전문가에게 들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살 길이 미국과 친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문시사
2017. 2.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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