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한지 한달 째! 25일 첫 연금을 수령 했다. 세금 떼고 그럭저력생활비는 될것 같다. 그러나 죽순처럼 커가는 늦둥아 막내가 있어 통장엔 구멍 뚫린듯. 아직 아내의 급여가 있어 그럭저력 부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얘전과는 크게 다르다. 내 스스로 아낄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을 느낀다. 팔천오백 연봉에서 사 천으로 반토막 곤두박질 했으니 불과 며찰 새 난 나락으로 떨어진 느낌이다. 첫 연금을 받은 25일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자동대출 만기가 도래하고 퇴직 했기 때문에 연장이 안된다'고 한다. 그러니 통장의 마이너스를 메꿔 달라고 요구한다. 솔직해 얼마 안된 금액이다. 연금액의 반도 안되는 127만원. 난 필요 없는데도 한도 늘려 주겠다며 오천만원까지 해주더니 은퇴와 동시 신용카드는 직불 카드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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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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