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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로 떨고 있다.
무서웠던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우한 폐렴까지 모두 박쥐가 주범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박쥐가 많다.
사람의 형태를 갖추었으나 '빨 주 노 초..... 무지개 색 박쥐까지..... 4년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다른 색 박쥐와 짝짓기를 하고 또 이혼도 한다.

기묘한 쥐 같지만 잘 날아서 한 때 철새라 불러 주었는데 알고 보니 깊은 동굴 속에 숨어 있다가 때가 되면 쥐의 모습으로 나타나, '나도 너희 사람들과 같은 포유류야!'라고 하더니 지역감정과 자신과 다른 색의 박쥐에게 독을 뿜으며 나는 새로운 둥지를 찾는 새라고 말 한다.

박쥐야!

도대체 넌 새냐 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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