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 이야기- '2014년 4월 16일 그네의 일기' 묵묵히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가 늘 미더웠다. 얼굴 생김새로야 그냥 남자답게 생겼다고 말하면 좋은 표현이고 솔직히 말하면 못생겼다고 해야 하겠지만 내가 잘생긴 꽃미남 비서를 곁에 두고 있다는 것은 왠지 색안경이 잘 팔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봉근이를 내 곁에 두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어, 쌍용 김석원이가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대구 달성에서 당선되었는데 경영에 전념하겠다며 구케의원직을 사표 내게 되었어 그 덕분에 석원이의 운전기사였던 봉근이는 졸지에 실업자가 된 것이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대구는 울 아부지 이름 석자만 달고 나오면 지팡이도 싹이 난다. 그래서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서로 대구에 출마하겠다고 야단법석이었었다. 아마 돈 봉투도..
인문시사
2018. 3. 30. 12: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2중공유기
- 신문사만평
- 인터넷 연결 안됨
- 홈 랜 구성
- 신문사별 만평
- 소호 네트워크
- 와이파이 속도
- 방마다 인터넷 연결
- 내부 네트워크 변경
- 언론사별 만평
- 기숙사 인터넷
- 와이파이 연결 안됨
- 언론사별만평
- 와이파이최적화
- 모니터 연결
- 인터넷 연결 장애
- 언론사만평
- 미투
- 2중공유기 연결
- 와이파이 확장
- 원룸공유기설치
- 와이파이 연결 장애
- 원룸인터넷
- 홈 네트워크 구성
- 와이파이 안됨
- 와이파이채널변경
- 신문사별만평
- 시사만평
- KT 기가 홈허브
- 언로사별 만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