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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 입니다.

방마다 이것이 하나씩 부착되어 있으니 방마다 인터넷이 되는게 아닐까?


 

[사진-1 개정의 방(거실)의 벽면에 설치된 통신단자]


그러나 절대 아닙니다.

이 것은 단지 인터넷을 연결 해주는 통신선로가 설치되어 있는 것에 부로가하고, 房(방)마다 인터넷이 접속되도록 하려면 무언가 조치가 필요합니다.

방마다 인터넷이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차례 포스팅하였으므로 

 이 시간에는 새삼 접속하는 기술이나 방법에 대하여 새삼 반복하기 보다는 기(旣) 연결된 벽면의 랜포트를 이용하여 쉽게 홈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법에 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기본형

인터넷을 공유기에 연결하는 것으로 특별한 설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2 일반적인 가정의 홈-네트워크]


공유기에 통신사의 인터넷이 접속되고 최대 4대의 단말기(컴퓨터, 텔레비젼,전화기)를 연결 가능 합니다.

또 무선랜(와이파이)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도 연결 가능한 형태 입니다.

그러나 방이 집 구조가 넓거나 공유기의 설치 장소에 따라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인터넷이 느려서) 불편 한 경우가 많아 공유기를 추가 하여 이를 해결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경우로 다음과 같습니다.


2)2중 공유기형

2주우 공유기란 공유기(통신사 공유기 포함)에 추가 공유기를 연결하여 인터넷과 와이파이를 확장 하고자하는 경우로 다음 그림이 그 예입니다.



[사진-3  공유기를 2중으로 접속한 홈-네트워크]


거실에 있는 메인공유기의 랜을 통신단자함에서 연결하고 이를 다른 방의 벽면의 랜포트에 접속시켜 서브공유기에 연결하는 것으로 컴퓨터나 와이파이를 확장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이 때 MAIN공유기와 SUB공유기의 네트워크는 무조건 다르게 해야 합니다.

공유기의 기본은 네트워크를 변경 시키고 또 다른 사설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MAIN공유기와 SUB공유기는 네트워크 값이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이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 합니다.

PC1은 PC2, PC3와 상호 통신이 불가능하게 되어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PC2에 프린터가 연결되었다면 PC3는 인쇄가 되겠지만 PC1에서는 인쇄가 불가능 합니다.

반대로 PC1에 프린터가 연결되면 PC2,3는 인쇄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좋습니다.

먼저 그림을 보십시오.


3)유무선 확장형

MAIN 공유기의 네트워크에 스위치를 연결하여 컴퓨터를 연결하고 와이파이 영역의 확장에 AP를 사용하는 것으로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사진-4 공유기와 스위치로 확장 및 AP로무선화 한 홈네트워크]


서브공유기 대신에 스위치(허브)를 연결 한 것입니다.

공유기는 WAN의 네트워크와 LAN의 네트워크가 달라야만 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네트워크(192.168.0.1~255, 서브넷마스크 255.255.255.0) 가 WAN과 LAN에 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위치(허브)는 IP를 변경하지 않고 단말(컴퓨터)의 연결 포트를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스위치(허브)와 공유기에 연결된 PC1~PC4는 모두 통신이 가능하고 자료의 공유도 가능 하게 됩니다.


AP와 공유기

공유기는 무조건  WAN과  LAN의 IP가 변경 됩니다.

그래서 공유기(유선, 무선)은 무조건 네트워크가 변경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그러나 AP는 유선공유기의 네트워크를 그대로 무선화 합니다.

그래서 공유기에 연결거나 스위치에 연결하거나 같은 기능을 하며 동일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상호 통신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홈네트워크는 어떤 구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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