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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도 떨어 뜨린다는 권력'

그 절대의 권력자는 세조의 힘을 등에 업고 예종(장순와후)과 성종(공혜왕후)을 사위로 삼습니다.

사실 자매가 고부간이 된다는 이 웃지 못할 사연은 한명회가 절대 권력자 였기 때문에 가능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권력의 말로는 비참하게 끝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아는 사람,

우병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얘기가 세간의 이목을 받습니다.

눈 빛만으로도로 사람을 주눅들게 만드는 잘대 권력자, 그러나 그 권력자도 자신이 몸 담았던 검찰에 수시로 불러 다녀야 하는 하찬은 신세가 되고 마네요.

뛰어난 두뇌와 감각을 지녔기에 모든 사람의 우상이 되었을 터지만,

이제 더 이상 비켜 갈만한 길은 없어 보입니다.

그가 벌을 받든 받지 않든 그의 남은 삶은 그리 순탄 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경향신문]

 

'우리는 떡검이라 부릅니다.'

[한겨레신문]

'눈 가리고 아웅'


[중앙일보]

'너 혼자 ...'

[서울신문]

 

'본질은 변하지 않아'

[한국일보]

'......'

[국민일보]


 ' 새삼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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