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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의 대화가 급진 되면서 평창 올림픽 선수단 구성에 노란 불이 켜졌습니다. 4년 동안 피땀 흘리며 연습한 선수들에게 허망한 소식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여자 하키에 대한 단일팀 구성안이 거론되고 있어 다소 곤혹스러운 표정입니다.
평창 올림핌을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단일팀 구성안이 나오자 선수들은 물론 관계자도 모두 난처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부디 선수들의 기량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안이 도출되었으면 할 뿐입니다.
[국민일보]
청와대의 권력기관 개혁안을 조국 청와대 민정 수석이 발표를 했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검찰, 국정원 몸집 축소하고 경찰 기능 확대, 국정원이 국내 정치는 경찰로 넘기겠다는 의미네요.
조국 민정수석은 이렇게 말했네요.
권력기관이 제대로 했다면 국정 농단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 악순환을 끊겠다.
하여간 두고 볼일입니다.
동물농장 꼴이 되지 않으려면 법 보다 법을 지키려는 사람의 의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이 갑작스러운 청와대의 발표에 한국당은 발끈했지만, 나름대로 수순을 밟고 있어 태클 걸기 어려워 보입니다.
검찰을 감싸 안으려 해도 BBK 및 DAS 수사에서 드러나 온갖 허점이 있어 감싸 주다간 역풍에 당하기 쉽고 국정원도 36억 원의 박근혜 상납금 관련도 어 있어 이를 보호해 줄 명분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로부터 받았다는 30억 원은 박근혜에게 돌려주었다고 하니 36억 원의 사용처가 밝혀졌네요.
뭐 집을 팔아 생긴 돈이라고도 하지만... 믿기 어렵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을 법원에 신청하기 직전에 30억이 유 변호사에게 전달되었다는 점에 세 재산 빼돌리기였다는 비난도 면치 못하고요.
결국 한국당의 속 사정은 쓰리지만 참을 수밖에 없네요.
[한국일보]
법무부가 가상화폐에 대하여 칼을 빼어 들긴 했는데,
막상 이게 쉽지 않네요.
정부가 손 대기 어려운 지경에 온 것 아닌가 싶어요
이대로 두어도 또 막아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선량한 투자자(사실은 없다고 봅니다. 모두 한탕 주의자들이죠)의 손실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미 한탕에 맛 들여진 사람들은 쉽게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서울신문]
검찰은 BBK와 DAS 수사 인력을 대폭 늘렸다고 합니다.
이 수사가 과거 자신의 썩은 부위를 드러내는 꼴이 되겠지만 그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아픔을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어렵다는 점을 인식하기 바랍니다.
이제 검찰의 칼끝이 도곡동을 향하는데 편히 잠들기는 어렵겠네요.
[경향신문]
권력은 부패한다.
강하면 강할수록 부패한다.
이제 자정하려면 그 권력의 일부를 내놓은 수밖에 없다.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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