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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럭비공 같은 놈!
그 미친놈에겐 몽둥이가 약이지만 더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 한 번만 더 참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을 살렸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쇼를 한다'라고 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성태 원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의 보증인 노릇을 하고 있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는데 격변하는 남북의 문제를 풀어 나가는 상황이 만만치 않은 장애가 많다는 것을 예의주시하면서 입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판문점에서 미국의 필리핀 대사인 '성 김'과 북한의 외무성 '최선희'가 판문점에서 실무 회담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의 의지는 확고하고(비핵으로 잘 먹고 잘 살아 보자) 단 김정은 체제의 안전을 답보 받는 것이 목표로 보입니다.
적어도 이라크의 후세인이나 리비아의 카다피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인데..... 미국의 입장에서도 핵 전쟁의 위협까지 감수해 가면서 리비아 모델을 거론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을 어떻게 해서든 잘 달래서 핵무기만 받아 내면 되는 것이고 김정은의 의자까지 욕심부릴 수는 없는 문제이니까요.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서울신문]

[중앙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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