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만평, 시사만평 모아보기

단단하고 일사불란한 조직 체계를 보이던 한국당이 선거에서 참패하고 당 쇄신하겠다고 나섰지만 동조하는 세력과 반발의 세력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봅니다.
나라를 통째로 넘기겠냐며 '안보 협박' 선거 전략으로 완패 후 새로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자고 했지만 반발세력(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는 세력)으로부터 만만치 않은 반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의 향방은 한 치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정치의 견제사로 또 더 나은 정책의 대한 자로 거듭 태어나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 내가 충고 한마디 하자면,
"보수정권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조중동'과 인연을 끊어야 해"
지금처럼 보수라 칭하는 언론사의 지지에 업혀 기득권을 누리려는 생각을 버려야만 가능할 거야.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서울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