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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집은 아니지만 거실의 와이파이 감도(품질)가(이) 나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실 공유기의 LAN을 다른 방에 연결하고 공유기(또는 AP)를 연결하면 빵빵한 와이파이가 구성됩니다.


[답변]
각 방마다 인터넷(유선)이 연결되었다면, 거실 공유기를 메인으로 삼고 추가 공유기(혹은 AP)를 설치하여 와이파이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를  만들기 위해 공유기를 설치할 필요는 없으며 흔히 익스텐드라고 불리는 AP를 설치해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와이파이의 수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와이파이 감도가 극히 불량한 경우) 곳에만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또 와이파이 이름(SSID)은 다르게 해야 하며 와이파이의 간섭을 줄이려면 5Ghz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Ghz는 벽 2개 정도의 장애물이 있으면 감도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특정한 곳(방)을 확장하는 데는 5GHz가 효과적입니다.

[정리]
1) 꼭 필요한 경우만 설치한다.
2) 와이파이는 5GHz를 사용한다.
3) 와이파이 이름은 다르게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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