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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상입니다.

먼저 따뜻한 남태양의  고기압과 시베리아 한대성 고기압이 한강을 중심으로 팽팽히 맛서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국발 황사로 인해 한치 앞도 내다 볼 수없는 자욱한 안개와 미세먼지가 여의도를 덮고 있어 여의도와 청와대의 전선은 당분간 지속 되리라 예상 됩니다.

특히 황사 및 미세먼지는 바르게 살자는 사람들과 국민들과 함께 살자는 사람들간의 다툼속에 발생한 것이어서 쉽사리 가라 앉을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국민과 함께 살자고 말하는 사람들은 "국민과 함께 바르게 살자는 말" 에 대하여 ' 시방 우리가 바르게 살지 않고 있냐는 말이냐?' 며 강력히 반발하기 때문에 한한강의 한랭전선과 연관된 여의도의 황사는 쉽게 가라 앉을 기세가 아니니듯 합니다.


다음은 단언(短言)컨데 입니다.

순시리를 두고 '염병하네'로 유명했던 미화원 아주머니가 국회의원 들에게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느그들도 염병하냐?"

국민의 상당수가 힘들게 살아가는 현실에게 즈그들 욕심만 채우려는게 말이 되냐는 것이죠.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서울신문]

 


[중앙일보]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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