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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석님 당신이 기름 밸브만 잠구면 뚱돼지는 자동 아웃이라니까요.

'아따 잘 안당께 '

'근디 매정하게 자르기 힘들다는 것 잘 암시롱 왜 그러요? '

지난번 베트남서 내가 말했잔아요.

평화를 위해서라면 내가 정은이와 친구 할 수있다고 ~, 그런데 녀석이 또 미사일 발사 했어요.

내가 속이 터져요 터져....제발 시주석 당신이 좀 나서봐요.

내가 정은이 만나고 싶어도 녀석이 나오질 않으니 당신이 전화로 한마디 해줘요.

'아따 그 녀석 말 안듣당께'

'즈그 아부지와는 완전히 다른 놈이랑께요. 며칠전 내 수하를 심부름 보냈어요. 그런데 녀석이 내 수하를 못본척고 돌려 보냈어요....그런 막가파를 어떻게 해요?'

그니까 밸브만 잠궈주면 되잔아요.

'그래도.......그 ...건 좀'


[서울신문]

 


[한국경제]

 


[중앙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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