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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국내 문화 언론계 사찰등 정치 개입 문제가 연일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80년대 문민 정부 이후 이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데 여간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YS,DJ,MH 세 분의 대통령 시절엔  방송매체에서 성대모사로 대통령을 풍자한 프로그램이 꽤 있었고 시청률도 꽤 좋았습니다.

장덕균 작가는 대담히게도  'YS는 못말려'라는 책을 현직 대통령 시절에 펴 냈으며 YS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이 후 코메이 일번지, 개그콘서트등에서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YS, DJ, MH 세 분은 조금의 불만이나 불평이 없었고 우리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사랑 했습니다.

 

 

 

 

그러나 사상 최대 삽질꾼이 대총령이 되면서 코메디 뿐 아니라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대통령을 희화화 하는 풍자 프로그램은 사라 졌습니다.

물론 국민 모두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MB의 간사한 언론장악 계략에 의한 결과 라는 것을......!

 

정부에 비판하지 마라!

대통령을 웃음거리로 만든지 마라!

가카는 위대하신몸이다.

 

뭐 이런거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 딸아이가 하는 말,

'우리 재인이 ...' 라며 이런 걸 만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웃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 보였습니다.

정치란 특정한 사람들의 놀이마당이고 우린 그정 구경꾼에 불과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마당놀이 같은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중앙일보]

 

 

대통령이 여야 영수회담을 제의 하자 도로한국당에서는 나는 1:1 아니면 만나지 않을거야!' 라고 했네요.

 

이제 삽질은 그만!

 

 

[경향신문]

 

국정원의 MB의 재직시절 아바타이고

도로한국당은 퇴직 후 아바타이군요.

 

[국민일보]

 

또 다시 유행하는 MB

국어사전에 오를 날이 머지 않을듯 합니다.

 

[한국일보]

 

이 기회에게 국정원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국정원은 국내 정치에 일체의 관여를 할 수없도록 해야만 합니다.

만손초보다 더 독한 것이 국정원 입니다.

 

[서울신문]

 

그러니 독불장군이라고 하지 !

 

[한겨레신문]

 

우리 사회에 만연한 출신에 따른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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