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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트럼프가 도를 넘은 독설을 내뱉으며 말로 전쟁놀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잃을게 없는 김정은이로선 할만한 게임 이지만 미국의 대통령의 체면은 말이 아닙니다.

후세인을 잡기위해 이라크를 침공했던 전력이 있기해도 북한은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북한은 석유가 없지만 강력한 배후 세력인 중국과 러시아가 배수진을 치고 있으니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손해보는 게임이 분명합니다.


[국민일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닌 자좀심 싸움이 돼 버린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 받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중앙일보]



말이 씨 된다고 전쟁이 걱정 됩니다.

물론 미국이 손해 볼 장사는 안하겠죠.


[경향신문]

 


중국은 싸움을 말리기는 커녕 부추기고 있고 일본은 유사시 얻을 이익에 골똘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옛말에 개천에 용난다'고 했지만 그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얘기 일 뿐이고 자본의 크기가 계급이 되버린 상황에서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것을 탓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내 자식에세 은수저는 못되어도 구리수저는 물려주려 부단히 애쓰고는 있지만 부익부빈익빈은 갈 수록 심화되니.......!


[서울신문]



이제 빨강색만으로는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 한 무지개빛 색깔론,


[한겨레]


정은이와 트럼프가 유치한 말장난 전쟁놀이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전쟁의 위협에 감쌓여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는 불손한 일본은 늘 호심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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