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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인준 문제를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습니다.

국민의당의 거부는 이무기가 몽니를 부린 것이라는 말이 돕니다.

협치(協治)를 강조했던 안철수 대표의 본질이 드러났다는 설도 있구요.

내년 총선과 지방선거의 결과가 기대 됩니다.


[중앙일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여당은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협치라는 말이 더 중요 할 수도 있지만,

이 키를 가진자의 갑질(?)을 극복 할 수있을지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한국일보]

 


북한의 핵실험등과 관련하여 국내외 정치에 대한 견해차가 드러나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그래서 서로 비판 할 수는 있지만 그 비판을 문제라고 보는 것은 더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신문]


국민들은 신선하게 받아 들였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선함은 허망된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거짓 정보로 선거운동하였고 그 거짓 정보의 근원이 안대표 자신에게서 비롯 되었다는 것은 사실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 해도 크게 잘못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멀쩡히 민낫을 드러내보이는 그의 태도에 식상합니다.


[한겨레]


미국의 태도는 늘 그렇습니다.

1. 한반도 내에서 적절히 군사적 대립을 부추긴다.

2. 일정기간 이 상황을 지켜 보면 한반도의 불안 심리는 부추긴다.

3. 도저히 방법이 없으니 군사적 대응 뿐이다.

4. 미국의 무기를 사가라.


끝으로 아들 잘못 둔 덕에 잠룡이  미꾸라지 되고 말았습니다.

경기도 지사의 아들이 필로폰 투약혐의로 서울 강남에서 체포 되었고 혐의를 인정 했다고 합니다.

필로폰은 머리카락 검사하면 다 나오니까 거짓말 해도 의미 없지.


아들 군에 안보내서 대통령 못된 분이 뭐라고 했냐면?


"아들 놔봤자 써먹을 때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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