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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은 신문사별로 공통 부분이 없네요.

서울신문만 어제 할 말을 오늘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나머지 신문사들은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게 이색적입니다.

오늘 이른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한 얘기는 다음 주에 나오지 않을까 ? 생각 해 봅니다.


먼저 서울신문은 자유당의 박근혜전대통령과 그 추종자들을 탈당 또는 제명조치하는 것으로 내년 총선과 지방자치 선거를 대비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고 말하네요.


[서울신문]

 


몇 몇의 사람들 이름 지운다고 본래가 바꿔 지겠어요?

뼈속까지 친박이라고 했던 최경환,

스스로 친박감별사라고 했 ~던 그 아니었던가?

그러게 그런 '낙인'은 만들지 말았어야 했어?

그렇죠 경환씨!


[중앙일보]

 


예전에 잘 나가 던~, 판사였다고 믿어지지 않은 말 솜씨?

점~점~ 국민의 안철수 대표를 닮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의 말이 많아지면 질 수록 안대표의 기세가 등등 해지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지만,

그녀는 초심으로 돌아가 말을 줄이거나 말하지 말고 대변인에게 밑겨 두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 귀가 둘이고 눈이 둘인데 입은 많이 듣고 많이 보되 말은 그 반만 하라는 뜻이잔아요.

무서운 개는 절대 짓지 않아요.

쬐끄만 발발이 들이 요란하게 짓지요.

[한겨레]

 


아바타의 조종자는 두려움에 잠못 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사드 보복으로 자가당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왕서방이 모를리 없는데 ......?


[한국일보]


동상이몽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

절대 권력자가 되려하지 말고,

작은 것은 내 주되 그 것을 잘 사용하도록 알려주고 지도 하라.

그리고 작은 것에 목숨걸지 말고 그것을 위해 목숨걸고 승부하지 말라.

국민들은 누가 그것을 가지고 있건 크게 관심 없다.

누가 더 공정하게 국민의 편에서 일 해주는가에 관심을 둘 뿐이다.

그것을 갖는 순간 권력자의 길을 걷고 권력자의 편에서 국민을 배반하는 짓거리를 한두번 본~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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