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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칠전 9살 막내가 나에게 넌센스 퀴즈를 내겠답니다.
아빠 내가 난센스 퀴즈 낼 테니 알아맞혀봐요.
파이는 파인데 못 먹는 파이는?
.............이럴 때 골똘히 생각하는 척.... 그리고 어렵다는 표정을 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저 꼬마의 어깨가 으쓱하니까요?
모르겠는데... 뭐야?
내가 그럴 줄 알았어...'와이파이야!'
와이파이 아이들도 압니다.
그것 없으면... 요즘 아이들 허수아비가 되고 맙니다.

핸드폰을 핫 스팟으로 동작시키면 되지만 핸드폰의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그리고 여러 대의 단말기를 동시 연결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 에그에 대한 관심이 꽤 높습니다.
통신 3사는 모두 LTE 전파를 사용하여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KT는 옛날부터 에그입니다. 그리고 SKT는 포켓-파이이고 LG U+는 와이파이 쏙
입니다.
모두 월정액이며 요금은 KT와 SKT는 11GB는 16,500원(부가세 포함)이고 22GB는 24,2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또 
LG는 10GB에 15,000원(부가세 포흠)과 20G는 22,5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LG U+ 가 아주 약간 쌉니다.
[요금제 정리]
1.KT(
11GB / 22GB  16,500원 / 24,200원)
2.SKT(11GB / 22GB  16,500원/ 24,200원) 
3.LG U+( 10GB / 20GB  15,000원/ 22,500원)

[속도]
속도는 통신사의 중계소와 단말기의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에그의 위치를 변경 시키면서 측정해 봅니다.
먼저 핸드폰에서 와이파이를 선택합니다.

① 식탁입니다.
② 창가입니다.

[측정 결과]

창가에 에그를 두고 사용할 때가 식탁에 두고 사용할 보다 2배 이상 빨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에그는 통신사의 중계소와의 환경에 따라 속도가 크게 달라지지만 '유튜브'등을 재생하는데 크게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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