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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IP란 무엇인가요?
인터넷에 접속하고 데이터를 송. 수신하기 위한 규칙이면서 유일한 주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반드시 IP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의 IP는 누구 것일까?
이런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나요?
결론, IP는 통신사의 재물(무체물)입니다.

IP는 접속자(가입자)의 것이 아닌 통신 사의 자산입니다. 한마디로 통신사에게 IP란 재물(무체물)로 핸드폰의 번호와는 다른 의미로 보유자의 명칭이 통신사로 나타난 것은 해킹과 관련 없습니다.
핸드폰의 번호는 개인 소유에 해당함으로 개인을 식별 가능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인터넷 주소는 통신사의 재물로써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동안만 사용하고 그 이외에는 통신사에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유자의 이름이 통신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여기서 보라홈넷이라든가 데이콤과 같은 이름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통신사가 과거 회사 명칭이 바뀌었거나 합병되는 과정을 말할 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 IP는 개인의 소유에 속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럼 내가 접속한 근거는?
그것은 소유와 별개의 문제입니다.
내가 택시를 탔는데 이 택시가 이동한 경로는 택시의 주인이어서가 아니라 택시를 탔기 때문에 발생 한 것이잖아요.

통신사는 가입자에게 제공한 IP가 불법 또는 위법하게 사용되거나 된 일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렌터카를 빌려 줄 때 강도 짓 하는 것까지 책임지지는 않잖아요. 또 그 강도 짓의 책임은 빌려 쓰는 사람이 지는 것이지 렌터카 업체가 지는 것이 아니고요.
이제 충분히 이해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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