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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학습"
"뇌 속임"


웃지고 한 말이니 화내지 마시고,
화날 때는 나(腦)를 속이면 됩니다.
어떻게?
연필을 입에 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시선을 높게 합니다.
'하하하~~~~!' 할것입니다.

결국!
웃지 않아도 얼굴을 웃고 있습니다.
그럼 왜?
얼굴이 웃으면 뇌도 웃습니다.
뭐 이와 반대라고 생각하고 계시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웃음 전도사니 행복 전도사와 같이 강의하시는 분들이 이런 말 많이 하죠.
'기뻐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기뻐진다.'
우리의 뇌는 안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면 근육이 웃고 있으면 뇌도 웃고 뇌가 웃으면 안면 근육도 웃는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뇌(腦)= 얼굴' 이 성립된다고 하네요.
물론 기분 좋으면 얼굴은 당연히 웃겠죠.
그러나 웃는 표정만 지어도 뇌가 밝아지면서 기분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위 사진과 같이 연필을 문채로 기분 나쁜 생각을 해 보세요.
된다고요?
그럼 속히 병원에 가셔서 감정을 받아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은 '기분 나쁜 생각이 멈추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고 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웃자고 한 말이니 싸우자고 뎀비는 댓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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