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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가루와......&

중국발 황사로......!



우리의 코와 목 그리고 폐까지.....!



시계(示界) 제로 입니다.

우리 건강의 앞날도 희미 합니다.


 

오죽하면,

집집마다......!



상비품목이 되었고 학원 광고용품도 마스크로......!

그렇다고 우주복을 입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잦은 코소독이라도 해야하는데,



만만찮게 비쌉니다.

그래서 식염수만 사서 할까 싶어도?

역시나......!


1L에 천오백원을 호과 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준비물

1.정제염(마트에 가면 팝니다, 천일염은 안되요)

2.전자저을(0.1g  정확도만 있어도 충분 합니다)

3. 1L 또는 2L 물병(PET 등)

4. 어린이 약병(100cc 또는 200cc)

5. 정제수(저는 정수기 물을 사용합니다. 끓였다가 식혀서 사용하면 더 좋구요.)




2.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식염수 만들기 순서

1)난 생각보다 게을러서 1.5L 병을 이용합니다.

2)물 1L 기준 정제염 9g을 저울로 답니다.(전 1.5L니까 13.5g)

3)소금을 흘리지 않고(깔대기 사용) 물병에 담습니다.

4)병에 정수기의 물을 채웁니다.

5)한번 흔들어 30분가량 두면 완전히 녹습니다.

6)사용 하면 됩니다.


3. 어린이도 쉽게 하는 코소독

※모델은 제가 50에 얻은 금쪽같은 막내 아들입니다.

1)일단 어린이 약병을 깨끗히 씻거나 약국에 부탁하여 얻습니다.(사실 한번 사용한 약병은 시럽 냄새가 상당히 오래 갑니다.)

2)식염수를 채웁니다.

3)코에 넣고 흘여 보냅니다.

4)식염수를 넣은 코를 막고 반대편 코를 풉니다. '흥'

5)이렇데 두 세번 하고,

6)반대편 코도 합니다.

 


어때요?

8살짜리 어린이도 잘하죠?

코 소독 자기 혼자서도 해요.

이렇게 세면대에 준비만 해 두면?

요녀석의 이름은 민첩한 아이 민수 입니다. 아이가 소독하고 하는 말!

'음~ 시원하다'



어렵지 않죠.

아이의 입장에선 상당히 겁먹지만 부모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막상 한번 해 보면...코가 시원 해지니..자기 혼자 합니다.

또 자신이 먹던 약병에 담아서 하다보니.....다소 부담도 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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