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비염 황사 코소독, 황사 코세 소독, 알레르기성 비염,식염수 세척 비염 예방]의 모든것 식염수 소독으로 건강 찾기

 

<사진-1 비염의 고통>

이글은 제 경험에 의한 것이므로 의학적인 전문성은 없습니다.

다만 느닷없이 찾아온 비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수술도 했지만 결과는 매 한가지 였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민과 경험에 따른 결과 입니다.

비염?

왜 그럴까?

생각으로 멈추면 거기서 끝났겠지만,

수술 후 의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나를 수술 했던 의사는 30대 미혼의 예쁘고 상냥한 분이었는데 친절히 알려 준 내용을 기본으로 제 경험을 얘기 합니다.

당시 내가 했던 수술은, '콧뼈 휨 바로잡기(한쪽 콧구멍을 막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실 성형이죠)' '물혹제거' '부비동에 있는 염증 제거(축농증 수술)' 이었습니다.

코가 막히고 심하면 콧물이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줄~줄 콧물이 새 나오게 되는 비염,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도 없고 완치도 없으며 늘 재발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진-2 비염의 내시경 사진>

이비인후과에 가면 그 때마다 의사 선생은 가느다란 긴 도구(내시경)으로 코 내부를 촬영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

'보이시죠? 여기 좌,우 부어 있는 부분 때문에 숨쉬기 어렵고 코가 막히는 겁니다.'

'이렇게 구멍이 좁아지면 안되는데......'

그리곤 일단 칙~칙 두 번 뿌려주며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하얗게 피어 오르는 수증기 같은 것을 1분가량 코로 들이 마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면?

며칠간은 좋아 진듯 합니다.

그러나!

결국 '도로아미타불!'

왜 그럴까요?

심지어 감기도 치료가 되는데.....?

그렇습니다.

비염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5년도 초에 세가지를 한 번에 세트로 수술을 하고 그로부터 한참 동안 좋았습니다.

병원에 안가도...그리고 수술 했던 예쁜 의사 선생님이 했던 말,

'아버님 늘 식염수로 코 소독 하세요'도 무시하고 살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전 완치 됐다고 여겼는데?

작년에 또 다시 재발.....물론 몰혹은 없어 졌으니 조금 덜하긴 합니다.

그래서 또 다시 식염수로 매일 두 세번 코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

'말짱' 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해 준 말을 기본으로 경험을 여기에 적어 봅니다.

1.비염은 질병이 아니다.

비염은 인간의 면역체계에 장애가 생겨 나타난 현상으로 자동제어로 치면 센서의 고장으로 피드백이 과잉된것과 같은 가 봅니다.

즉 코로 外氣가 유입 될 때 이를 과민하게 반응하고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더 강한 점막을 형성하게 되고 그래서 코가 막히고 또 염증까지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2.꽃 가루 황사등 대기 오염이 비염의 원인 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는게 제 경험상 결과 입니다.

누구나 개인차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코가 약한사람, 위가 약한사람 등등의 차이가 있으며 이것이 환경적인 요인과 합쳐져 강하 되기는 하겠지만 꼭 꽃가루와 황사가 비염을 유발하는 위해 요소라고는 말하지 못겠습니다.

3. 비염은 치료가 되는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치료가 되었다면 난 벌써 치료가 되고나 남았을 터인데..여진히 재발 합니다.

4.운동이 비염 치료에 효과를 줄 수있는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도리어 무리한 운동이나 차거운 공기중에 노출되면 비염을 악화 시킬 뿐입니다.

또 신체적으로 피로가 쌓여도 비염은 더 심해 집니다.

그러나 운동을 통해 건강 해지면 비염도 덜 합니다.

5.비염은 가습기가 효과적일까?

아닙니다. 대부분의 비염은 비강의 습기가 너무 많아서 생긴 현상이므로 차라리 건조 한것이 낫습니다. 물론 증상에 따라 다를 순 있으며, 의사의 진단에 따라야 하겠지요.

6.비염을 방치하면 치료가 어렵거나 다른 질병으로 전이 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비염이 방치 한다고 더 큰 질병으로 전이되거나 확산되는 것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그렇지 않고야 제가 수십년동안 견뎌왔던 비염이 어느 순간 호전 될 리가 없습니다.

 

<사진-3 체온을 높리면 비염도 줄어든다>

7.비염에 대한 치료법은 없는가?

제 경험이지만 치료는 없고 다만 예방으로 통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 나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1)몸을 따뜻하게 한다.

비염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히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잠자는 동안 인간의 체온에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여름이 아니고는 찬 바람 찬공기는 피하고 되도록 수면중에도 얇지만 상의를 입고 잘 것을 권합니다.

2)콧구멍에 손을 가져가지 않는다.

콧구멍은 상당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다소 콧구멍이 간지럽고 막히는 경향이 있어도 손으로 코를 후비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3)콧구멍을 휴지로 깊이 후비지 마세요.

웨에서 설명 한대로 콧구멍은 아주 예민한 부분으로 휴지로 콧물을 닦아 내고나 입구만 막아 콧물이 흐르는 것을 막으면 충분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끼려고 콧속 깊숙히 밀어 넣으면 비강에 상처를 주거나 그로 인해 비염이 악화 됩니다.

4)자주 코를 소독한다.

제 경험상 가장 완벽한 방법은 역시 식염수로 코 소독을 자주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약국에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정제염 9그램을 정수된 깨끗한 물 1L에 녹여 사용하면 됩니다.<= 이기를 클릭하시면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식염수는 냉장고에보관하지 마시고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하세요. 나무 차거우면 코가 부담스러워 합니다.

5)환절기 그리고 외출시 되도록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마스크를 사용하면 공기가 걸러지는 효과도 있지만 차거운 공기가 직접 유입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코가 민감히 느끼는 것을 저지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6)짠 소금물이나 맹물로 소독하면?

안됩니다.

코는 매우 민감한 인간의 감각기관 입니다. 농도가 맞지 않은 짠물이나 맹물은 도리어 비염을 악화 시킵니다

7)나잘 스프레이를 자주 사용해도 되는가?

절대 안됩니다.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하며 처방된 횟수와 분무량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자주 사용하다 보면 도리어 이 약물에 대하여 효과가 없게 됩니다. 나잘 스프레이는 '꼭 필요 한 때'만 사용하여야 하는 전문의약품 입니다.

<코 속에 뿌리는 나잘 스프레이...그러나 자주하면 안됩니다>

8)추가로 비타민과 따뜻한 물등을 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 차겁고 자극성 있는 물, 음식물등을 피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위해 비타민을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