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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 전주대사습놀이'는  경북 울진에서 참가한 주호영 씨가 새타령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 하였습니다.

새가 한 곳에 머물러 살기를 싫어하는 특징을 잘 묘사했다는 후문입니다.

주호영씨는 이 새타령으로 관객의 뜨거운 야유를 받으면서도 꿋끗하게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새의 운명적 삶을 묘사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수상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주호영씨의 수상소감중 일부 입니다.

"새는 한곳에 머물러 있기를 싫어 하잔아요. 또 집도 튼튼히 짓기 보다는 대충 지어서 새끼들을 내 보내고 나면 떠나고...그게 새들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전 그런 새들을 보며 참 적응력이 좋다. 인간이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였고 이러한 점을 노래로 한 것인데 의외로 이런 큰 상까지 받게되어 무한히 기쁩니다. 이 기쁨은 제가 이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준 고향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국민일보]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아 ! '


[한국일보]

 


' 바르게 살기 힘들더라고~'


[서울신문]

 


'원래 노래란 아픔이야~'


[중앙일보]

 


' 꿈이었던가? '


[경향신문]


'바보들 바레인도 인터넷이 되거든~!'


[한겨레신문]

'제벌 인간이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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