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15일 만평,신문사별 만평, 언론사별 만평] 모아 보기

오늘은 유용한 생활 정보 중에서 여행 정보를 알아 보는 시간 입니다.

아랍어를 공용으로하며 영어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바레인은 중동에서 가장 작은 나라 입니다.

바레인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면적은 우니나라 기초지방단체 (시 또는 군)의 면적의 아주 작은 나라이고 인구도 백만명이 조금 넘는 나라 입니다.

그러나 이웃의 사우디아라비아등과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이슬람국가'입니다.

먼저 바레인은 술과 돼지고기를 맘대로 먹을 수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전 우리나라 기술자들이 중동에 진출 했던 시기에도 술과 고기를 먹기위해 바레인으로 여행을 갔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바레인은 이웃나라 카타르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카타르를 지지하는 발언은 물로 인터넷상에서도 카타르에 대한 지지 발언은 절대 금지하고 있는데 이는 이웃 국가인 카타르와 이란의 관계에 대한 복잡한 함수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2022년 월드컵 개최권을 원수나라인 카타르가 따내려하자 적극 지지하고 이를 몹씨 기뻐 했다고 합니다. 월드컵 기간동안 선수및 선수단 등이 술과 고기를 먹기위해 바레인을 찾게 될 것이고 '월드컵 특수'를 바레인이 거둘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겠죠.

바레인은 이슬람국가 이지만 매우 개방적 이어서 서구식 정장을 입는 여성을 쉽게 볼수 있으며 히잡을 가용하지도 않으며 미국의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까지 있어 다른 중동 국가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입니다.

또  우리나라와 북한과는 교차 수교국가 입니다. 1976년 우리나라와 수교 하였다가 공관이 1999년 사우디로 철수하였는데 엠비의 재임 말인 2011년 12월에 다시 공관을 열어 현재이 이르고 있어 바레인과 엠비는 쫀득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엠비가 왜 바레인을 가쓰까?(김경진 버젼?)

1)도곡동 보다 따뜻하다.

2)술과 고기도 있다.

3)미국산 소고기도 있다.

4)해 봐서 알지만 모래땅에 삽질이 쉽다.

5)인터넷도 있다.

6)매우 개방적이다.

7)국빈 대우를 받는다.

 

김경진의원님,

 '엠비가 왜 가쓰까?' 라고 묻지 않아도 답이 나요죠?

[경향신문]

 

[중앙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