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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젊은이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면서 너도나도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을 상대로 하는 학원은 하나이 산업이 되었습니다.
제 자식들 둘을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솔직히 난 내 자식들이 공무원 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넓은 세계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기를 바랐지만 결국 보고 배운 것이 부모의 그림자라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어쨌거나 아이들이 늦은 나이지만 공무원에 합격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하루 단비에 콩 싹 돋듯 어느 날 갑자기 합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두세 번 불합격했을 때까지도 나는 합격자의 경쟁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허수였다고 말했습니다.
'수험 표의 번호표의 숫자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더라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몰입하여 공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대 다수는 '나 정도면 열심히 한 거 아냐? '라고 여기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진정한 경쟁자가 되어 승리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단기 합격의 비결은 뭘까?
좀 매정하다 할 정도로 자신에 대한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그것을 압축하면 다음과 같이 3가지 실행 조건으로 압축됩니다.

1. 건강관리를 하라
2. 규칙적인 습관으로 몸을 단련 시켜라.
3.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게임과 SNS 어플을 삭제한다.

1. 건강관리는 모든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공무원 시험 합격의 목표 달성까지 하루 중 1시간가량 온전히 자신의 신체를 위해 투자한다. 공부를 하다가도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 등으로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두뇌활동에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 특히 하루 30분쯤 땀을 흘리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지구력이 요구되는 공무원 시험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
특히 경찰관과 소방관 시험은 체력 검정이 필수이므로 평소 공부하면서 기초 체력을 키워야 한다.

2. 규칙이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다.
' 지금 못하면 내일 하지 또 내일 못하면 다음에 하지 뭐~!'라는 자세는 백 년을 공부해도 마찬가지다. 중고등학생처럼 '기상 시간, 밥 먹는 시간 또 공부하는 시간 그리고 휴식 시간과 취침시간'은 늘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무 때고 하면 그만이고 오늘 못하면 내일 더 하지 뭐~라고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 일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루쯤 휴식을 갖는 것도 규칙적이어야 한다.
'친구가 만나자고 하니까.... 무슨 날이니까 휴식하고 논다' 아니라 "매주 토요일은 휴식의 날 아무 생각 없이 쉴 거야" 하는 것처럼 휴식도 규칙적이어야 한다.

3.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게임과 SNS 어플을 삭제한다.
스마트폰의 유해성은 청소년들에게만 한정되지 않는다.   잠시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에서 첫 번째 원인은 카톡이나 메신저 또는 SNS 때문이다
스마트폰만 멀리해도 학습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효과는 증가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관심을 갖다보면 학습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 하나 이상 SNS쯤은 접어 두거나 포기한다. 또 합격한 후 새로 시작해도 늦지 않다
SNS란 실패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페이스북 친구가 없어도 인스타그램에서 누군가 날 알아주지 않아도 공무원에 합격하면 더 좋은 친구가 만들어지고 배우자도 바뀐다.
멋지고 예쁜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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