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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박동수와 건강의 상관관계"
"적절한 심장 박동 수?"

지금부터 '심장 박동 수와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지만 기술하는 내용은 일체의 전문성 없으며 오로지 제 경험만을 기초로 사실적으로 기술 한 것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여러분도 같을 것이라는 일반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런한 값을 비교하여 여러분의 생활에 적용하면 보다 건강한 삶으로 행복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숨 가쁘게 뛰면 왜 가슴이 아플까요?
누가 때린 것도 아닌데?
다 아시겠지만 심장이 빨리 움직이면서 심장근육이 피로해서  그렇습니다.
먼저 저를 기준으로 심박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1. 수면 중 : 50~56
2. 약간의 팔다리 움직임 또는 언어 활동 : 73~76
3. 위 2에서 5분 동안 가만히 있을 때 : 65~67
4. 운동 중(5km 지점) : 170~180
5. 위 4의 운동을 끝나고 5분 : 65~70

여기서 중요한 부분,
180회를 뛰는 시점에서 가슴에 통증이 있었는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슴이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차이점은?
그렇습니다.
심장 근육도 운동을 통해 더 강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건강한 일반인의 심장 박동 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남자.위키백과 사전]

[여자.위키 백과 사전]

남자 여자의 차이는 근소하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박동 수가 낮습니다. 
결국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여자가 남자보다 심장 박동 수가 조금 더 많다는 것이지만 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수면 중의 심장 박동 수는 평소에 비하여 2/3 가량으로 낮아집니다. 그리고 운동을 격하게 할 때에는 2.5배가량 높아집니다.
그럼 건강을 위한 인간의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는 217-(0.85*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170회가량 됩니다.
그런데 건강 상태에 따라 약간의 추가할 수 있는데 저의 경우 2를 추가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최대 심박수는 172를 넘지 말라는 것인데 5km를  뛰었을 때 180 이하였으니 크게 문제없어 보이며 간혹 최대치 210까지 올려 보기도 하지만 이내 안정을 찾게 합니다.

왜 심박수가 중요할까?
자동차가 급 가속하면 회전수가 급격히 올라가고 연료 소모가 커지며 엔진 오일의 순환도 빨라지고 냉각수도 급격히 뜨거워지면서 엔진이 가열됩니다.
예를 들어 1,000cc 경차로도 150km/h의 속도를 낼 수는 있겠으나 이 속도로 계속 달리면 얼마 못가 엔진은 과열되어 고장의 원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토크가 크고 파워가 여유 있는 엔진이라면 가속은 급격히 상승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인 파워를 낼 수 있고 엔진의 과열로 이어지지는 않게 되겠죠.

사람의 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소와 에너지를 신체 구석구석까지 운반하려면 심장은 점점 속도가 빨라져야 하지만 무작정 회전수만을 올 리 수는 없습니다. 회전수를 올 리면 심장근육은 더 빨리 운동해야 하고 빨리하면 할수록 피로가 쉽게 쌓이게 됩니다.
좋다고 하는 운동이지만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의 기초 '심박수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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