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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배터리의 성능이 나빠져 애를 먹는 수가 허다합니다.

카메라, 면도기,캠코더,전동드릴등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전자제품은 배터리가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배터리는 서서히 성능이 나빠집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새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서......!

 

<사진-1 캐논 EOS-1 Mark4 배터리.....장난이 아니게 비씹나다...후덜덜>

 

그래서 배터리의 재생(배터리 팩 입장에서 보면 재생이지만 내부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므로 리필로 해야 옳다고 합니다) ...'리필"을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예전에도 전동공구용 배터리를 수리 한적이 있기에 믿고 했습니다.

 

 

요즘 전동공구가 많이 싸져서 배터리 두개 값이면 신제품을 구입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때문에 멀쩡한 물건을 두고 새로 산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그래서 전지를 리필하는 것이 절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그것은 각자의 선택사항이니...이후 생략 합니다.

 

제가 여러차례 거래 한곳은 바로 이곳,

 

 

로 사용하던 배터리를 보냈습니다.


 

원래 사용되었던 전지는 18650 2200mA 3개 였습니다.

사장님에게 부탁 드렸습니다.

'엘쥐 셀로 해 주세요'

바로 요것,

원래 것보다 20%가량 용량이 커진 2600mA 입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택배비 포함 25,000원+ 부가세 = 27,500원 입니다.

배터리가 두개 였는데 이번엔 캐논 정품(카메라 살 때 포함된것)을 보내 리필 하려 합니다.



이것만 리필되어 오면 여러 날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배터리 때문에 잠재우고 있는 전자제품이 있으면 여기와 상의 해 보세요.

만족한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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