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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내홍(內訌)에 휩쌓였습니다.

친박감별사 최경환이 박전대통령의 당원박탈은 부당하다고 말한데 이어 서청원은 네가(홍준표) 한 일은 나는알고 있다며 대표직을 사임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표도 할말은 있습니다.

느그들 때문에 우리 당이 이모양 이꼬라지의 추악한 당으로 된 것이니 마땅히 책임지고 따나야 하는것 아니냐는 것이죠.

그러나 누가 떠나고 안떠나고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두 사람 말고도 홍대표를 압박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과거의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은 여전히 박전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김문수 전경기지사에게, 박근혜전대통령 이름을 빌리지 않으면 정치를 못하느냐?

당신 능력껏 정치를 시작 해보라고 박전대통령과의 완전 결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당의 내홍은 점입가경(漸入佳境)으로 볼수록 재미있는 구경꺼리를 버라이티하게 보여 줄것 같습니다.



[한겨레신문]

 

난 네가 지난 해 했던 일을 다 알고 있지롱!


[서울신문]

 

 

 


'우리가  남이가 죽더라도 같이 죽자'


[한국일보]

같이 죽을래 같이 살래?


[경향신문]

 

정부가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 만~


[중앙일보]


 

 


우리애는 알물어요?

진짜요?


개를 믿나요?

개같은 세상!


[국민일보]

 


개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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