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 만평, 언론사별 만평, 신문사별 만평] 모아 보기

 

엠비의 최 측근이었던 김백준. 김진모 기 국정원 특별활동비 유용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국정원의 특별 활동비를 유용했는지 심부름만(누구) 했는지는 두고 볼일이지만 엠비의 목에 칼끝이 겨누어졌음을 말합니다.
김백준은 엠비 정권 시절,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진모는 민정 2비서관을 지낸 경력이 있는데, 법원의 영장 전담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국고 손실 혐의에 대하여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진모 비서관은, 2009년부터 2011년 청와대에 파견 근무를 했던 검사 출신으로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5,000만 원을 수수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백준 기획관은 엠비의 집사로 불릴 만큼 엠비에 대하여 깊이 알고 있는 사람으로 엠비의 고대 2년 선배이고 엠비가 정치에 입문한(1992) 이후 엠비의 재산 관리를 도맡아 왔다고 합니다.
또 검찰은 김백준이 DAS가 BBK로부터 140억을 돌려받도록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이제 엠미를 향한 검찰의 칼이 녹슬었는지 날이 바로 섰는지... 한번 두고 볼까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조사하면 다나와'

[경향신문]

남북회담과 함께 단일팀이 사용할 한반도기에 대하여 한국당과 바른당은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 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끌려가는 모습니다.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서울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