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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의 방문과 그의 행보에 대하여 언론이 구구절절합니다.
그녀가 죽었다고 보도했던 'ㅈ신문사도' 그것을 반대했던 세력도 구십구 보 백보 별반 차이 없습니다.
물론 그것을 비난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알려 줄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정치 세력에 물타기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멈출 수없는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니겠죠.
현송월의 보도가 집중되다 보니 엠비 관련 뉴스는 묻히고... 설마 이것을 노리는 조중동은 아닐 테지만 그 같은 의심을 떨치지 못하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요?
여전히 언론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일까?

[중앙일보]

그러나 현송월이 가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닌가 싶습니다.
검찰은 이상득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하고 엠비는 강력 비난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국정을 쥐락펴락했던 사람이 뭔가 꾸린 게 있긴 있을 거야?

[서울신문]

[국민일보]

가뜩이나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난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원세훈 재판에 청화대가 개입했다는 법원 행정처의 조사 결과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우병우가 개입 한 것으로 보이며 원세훈은 엠비와 연결되고 우병우는 박근혜의 지시 업이 움직이는 바보가 아니며 박근혜는 최순실과 동일체이기 때문에 엠비가 최순실을 모른다고 말하기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편 평창올림픽이 평양 올림픽이 되는것이 아니냐며 홍준표 대표와 같이 남북 협의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나경원 올림픽 조직위원에 대한 파면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진 나경원의 올림픽 조직 위원 파면 청원글에는 불과 3일 만에 십수만 명이 좋아요를 눌렀는데 20만 건이 넘으면 청와대가 대응을 해야 하니... 두고 볼일,
다른 신분도 아니고 올림픽 조직 위원은, 대한민국의 정당정치인을 떠나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어야 함에도 당리당략에 따라 발언 한 죄 적지 않다.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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