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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선 그랬습니다.

우리아부지가 힘에 젤 쎈줄 알았고, 엄마가 젤 이쁜 줄 알았으며, 우리 형(누가)이 공부를 잘하는 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뭐라하면,

우리 아부지에게 일른다' 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고

형 누나 자랑을 늘어 놓는 친구 들이 있었습니다.

난 형과 누나가 없어서 늘 초라 했지만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참~ 유치한 행동들 이었다.


유치한 일은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정은이가 '핵단추' 란말로 자신의 힘을 과시한데 대하여 트럼프가 한방이면 작살 낼 수있는 힘을 가졌다는 힘(핵)자랑은 도저히 대통령을 떠나 성인으로서의 행위로 보기 힘듭니다.

정은이는 아직 미숙(나이도 어리니까)한 아이로 치부 하고라도 자신이 아들 딸 보다도 더 어린아이와 대결하는 트럼프가 더 유치 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사실 북한의 핵은 위협은 맞지만 이 핵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삼으려는 것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핵 보유국은 이러한 신생 핵보유국이 무모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그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힘을 가진자가 힘 자랑만 늘어 놓는다면,

온전히 바르게 사용 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자신들이 핵을 보유 한 상태에서 핵 보유를 못하게 할 근거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나는 가졌으니 느그들은 안돼 !' 라는 권리도 없을 뿐더러 그러한 근거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네가 가진 코딱지만한 핵무기 하나에 비하면 난 그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하다'고 말하는 트럼프의 언행은 도저히 지구의 경찰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으로써는 할 말이 아니었다고 생각 합니.

사실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보다는 미국의 핵무기가 더 무섭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위협적인 존재 이지만,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터진다면 메이드인 U.S.A 이겠죠.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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