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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자유한국당을 자유성추행당으로 바꿔 부르기로 합니다.
검찰의 실세 안태근 법무국장이 동료 여검사에게 '내가 오늘 밤 기억에 남는 뜨거운 밤으로 만들어야 주겠다'며 성추행을 했건 사실을 자유한국당 소속의 
최교일 의원이 은폐 조작했다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에 대하여 오리발 작전을 구사하다가 임은정 검사가 당시 최교일 검사장이 피해자도 가만히 있는데 네가 왜 들쑤셔라며 호통쳤다는 증언까지 나오자 전화기도 꺼두고 일체의 연락을 끊고 있다는데.... 무슨 말을 할지?
그간 간간이 소문으로만 들려오던 이야기를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가 폭로하였고 이를 입증하는 다른 사람(임은정검사)의 증언까지 나오면서 최교일 의원이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는지 ...?

 

그런데 안태근 법무국장이 전혀 낯선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돈 봉투 사건으로 크게 알려졌으며 우병우 라인으로 분류됩니다. 

다음에 열거된 사건들은 모두 자유한국당 또는 그 전신인 시절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사람들이 한 행동이고 이들은 문패만 바꿔 달은 집에서 여전히 호위호식하고 있음.
1. 홍준표 대표 : 돼지 발정제
2. 최교일 의원 : 검사 시절 후배 여검사 성추행 은폐 조작
3. 김형태 의원 : 제수씨 성추행
4. 심학봉 위원 :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유마 무약 했지요)
5. 정형근 의원 : 대낮에 낯선여자와 호텔에서 물류
6. 강용석 의원 : 아나운서 되려면 다 주어야 한다고 말함
7. 김희태 의원(국회의장에서 내려 옴) : 골프장에서 캐디 가슴 만짐(70대가 손힘 밖에 없으니까)
8. 최연희 의원 : 여기자 허벅지 만짐(식당 주인인 줄 알았다고 함... 그런데 강릉 시민들은 또 뽑아줌)
9. 안상수 의원 : 호스티스는 자연산이 좋다
10. 심재철 의원 : 국회에서 회의 중 누드사진 보다 딱 걸림
11. 김문수 지사 : 변 사또 춘향이 따먹기
12. 이경재 의원 : 주물러 달라는 거냐(김희선 의원에게)
13. 한선교의 원 : 내가 그렇게 좋아?(유은혜 의원에게)
14. 이명박 서울시장 : 마사지 걸은 이쁘지 않은 여자를 선택해야 서비스가 좋다
15. 정몽준 의원 : 여기자 얼굴 쓰다듬었음( 왜? )
지금까지 자유성추행당 소속 또는 전 소속의 사람들이 성과 관련된 말과 행동의 모음입니다.
물론 이 중에는 정말 성적인 의도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성적의 불쾌감은 본인을 기준이 아닌 상대편의 입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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