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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사건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의 화재 진압에 애쓰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귀중한 안명과 재산을 구하며 그 어떤 정의보다도 앞서는 소중한 책무입니다.
일부 정치권에서 발목 잡기로 또는 여론몰이로 이용하고 악용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여러분의 노력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모든 상황을 경험하지 않고 쉽게 말할 수 없음에도 이래저래 트집 잡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과 불앞에서 인간의 그 어떤 힘도 무력해질 수밖에 없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지금도 또 앞으로도 우리 국민은 소방관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또다시 정치권에 대한 편들기와 편가르기로 색깔 입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 분위기가 돌고 있으며 정부는 나름 최선을 다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를 부정하는 세력은, '북한에 퍼주기 한다'라고 하고 있으며 색깔론을 들도 나옵니다.
그러고 보니 '북풍'은 그들만의 특권인가 봅니다.  솔직히 정은이와 협의해서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적당히 대포도 쏘아 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것만이 그들의 살아나갈 방법이니까요?
한국당과 그 세력들은 세종병원 화재를 두고, 
ⓐ정부가 북한(현송월)을 뒤치다꺼리 하다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김성태), 
구정전에 또 큰 하재가 날 것이다(홍준표)라며 망발을 서슴지 않고 있는데, 망발은 '일본 사람이 으뜸이고 그중에서도 일본 아베 총리가 젤 잘하는데  일본 갔다 와서 배운 건가?
또 한국당의 중진 의원인 여상규 씨는, 81년 간첩 사건에 대하여 무기 징역을 언도했던 사건이 재심으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하여 기자가 묻자 '웃기고 앉아있네!'라고 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한편 전 청화대 정무수석이었던 우병우에 대한 1심에서 8년의 중형이 구형되자, 난 청화대의 관례에 따라 근무했을 뿐이라면서 '이건 정치적 표적수사로 보복 정치라고 주장하며 모든 공소 사실이 사실이라고 해도(인정하는 건가?) 8년은 너무 무거운 구형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난 박근혜가 원하는 대로 했을 뿐이다' 음~ 시킨 대로 하는 것도 죄가 되는 것을 아는 사람이 고래?

[중앙일보]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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