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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를 감시하고

애완동물이 걱정되고,

홀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이 염려되어

그리고 아이들만 두고 외출하자니 불안 해서,

등등의 이유로 CCTV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지구 끝이라도 볼 수있는 편리함,

그러나 그 편리함에 당신의 사생활을 고스란히 념겨 주고 있습니다.

 

 

 


편리한 만큼 위험성을 감수 하여야 합니다.

 


최근 경찰은 가정집에 설치된 CCTV를 해킹하여 사생활 자료를 빼낸 일당을 검거 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를 보시려면 다음 사진을 클릭하세요]

 

 


 

CCTV라고 하지만 인터넷에 연결 되는 순간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접속 할 수있습니다.

보안이란 침입 불가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침입이 되겠지만 시간을 버는 것 뿐입니다.


인터넷은 누구라도 접속 할 수있는 네트워크 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비밀번호를 설정했어도 누군가는 뚫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에 CCTV가 있고 인터넷에 연결되었다면 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생활을 위해 할 수있는 쉬운 보안 대책'


1.정말 필요 할 때 아니면 꺼두세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늦습니다.


2. 'CCTV의 비밀번호'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무조건 최초 공장 초기값을 사용하지 말고 꼭 변경하세요.

또 가능하다면 분기별로 변경하세요.


 비밀번호의 설정 원칙

1)1111 , aaaa, 0000 등 나열된 숫자 문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1234,abcd 등 연속문자 또는 숫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숫자+문자+특수기호를 섞어 사용 합니다.

 (예: 1!qwerty23(숫자+특수기호+문자+숫자 등)


당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지키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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