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정부에서 북한과 의사 교환을 했기에 가능했을 것이지만, 갑자기 북한이 손을 내밀어 평창 올핌픽에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 간의 대화 채널이 복원되고 급진적인 발전을 보이자 한국당은 이를 두고, 북한의 한. 미 이간질 책동이라고 비난하였는데 이어 트럼프가 핵무기 크기 자랑을 멈추고 남북 관계의 개선을 지지한다고 하자 맨붕 상태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측의 요구로 예정되었던 한미 군사 훈련도 평창 올림픽 이후로 미룬다고 하니 트럼프가 한국당보단 덜 한 듯합니다. 한편 홍준표 대표가 지역당 위원장 공모에 대구 북구을에 지원 한데 대하여 당내에서도 보수란 말이 수치스럽다. '이건 보수가 아니라 보신이다' 라면 비판하고 나섰는데 당내 박민식 의원은 홍대표가 스스로 꽃길을 찾아 걷겠다는 ..
어련선 그랬습니다. 우리아부지가 힘에 젤 쎈줄 알았고, 엄마가 젤 이쁜 줄 알았으며, 우리 형(누가)이 공부를 잘하는 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뭐라하면, 우리 아부지에게 일른다' 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고 형 누나 자랑을 늘어 놓는 친구 들이 있었습니다. 난 형과 누나가 없어서 늘 초라 했지만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참~ 유치한 행동들 이었다. 유치한 일은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정은이가 '핵단추' 란말로 자신의 힘을 과시한데 대하여 트럼프가 한방이면 작살 낼 수있는 힘을 가졌다는 힘(핵)자랑은 도저히 대통령을 떠나 성인으로서의 행위로 보기 힘듭니다. 정은이는 아직 미숙(나이도 어리니까)한 아이로 치부 하고라도 자신이 아들 딸 보다도 더 어린아이와 대결하는 트럼프가 더 유치 해 보이는 이유는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통일~ ~통일~ 통일 이지만, [경향신문] 그렇게만 된다면 미국은 큰소리 못치고 일본은 똥꼬가 보일 텐데...... 핵돼지 녀석은 불장난을 계속하다가 정히 다급하면 벼랑끝 전술을 편다. 즈그 아부지도 그랬고 할배도 그랬었지 ! [한국일보]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한국을 무시하고 미국과 뒷 거래를 시도 하더니, 트럼프와 수틀렸는지 아님 씨알도 안먹혀서 인가? 우리에게 구애를 한다. [중앙일보] 그 구애가 새빨간 거짓이라도 무시 못하고 단 1%의 진정성만 있더라도 받아 드릴 수밖에 없단느 것을 아는 여우 같은 놈,남들에겐 좋은 화재꺼리가 된다. 우리가 평창에서 만자자고 할 때엔 대꾸도 안하던 녀석이 기름통 바닥이 보이니 걱정 되었나보다. [한겨레신문] 그래서 가진것 없고 무식..
오늘의 주제어는, 불가역적(不可逆的) 입니다. '우리 속담에 쏟은 물 쓸어 담을 수 없다' 고 했던가요? 박근혜 정부 때 한일 위안부문제의 협정 내용에 우리측은, 일본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니 두 번 다시 헛소리 못하게 하겠다고 불가역적 이란 말을 사용 했는데, 사실 일본에게는, 면피용 단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윤병세와 박근혜의 외교능력의 한계였습니다. 협정 당시, 너의 일본이 한일에 대하여 책임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면 두번 다시 이일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불가역적이란 단어를 사용 했으면 문제가 없을 터인데.......? 젠장 할 일본이 100억을 주겠다고 하니 이게 웬 떡이냐? 며 환장하고 말았으니.....염병할~! 더군다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는 당시 이..
심상치 않습니다. 3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여 하나로 묶자는 문제로 서로 내홍에 휩쌓인 사이 2호선은 가만히 있거나 적당히 불쏘시개를 태우면 어부지리로도 손님을 늘리 수있는 절호의 기회에 느닷없는 류 차장이 해고 철회 소동으로 난장판이 되고 있습니다. 홍반장은 류차장의 잘난체 하는 것이 몹씨 거슬렸고 류차장을 잘랐는데...그게 회근이예요. 류차장의 말은 이런 거죠. 나도 너에 대하여 잘 알고 있거든 내가 입만 뻥긋하면 너도 좋을게 없어! 물론 홍반장의 별명이 뭡니까? 막준표 아닙니까. 그런 그렇고, 사실 3호선과 4호선은 규격이 달라 같은 노선을 달리기 힘들 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 이불을 덮고 잔다는 것은 희망사항 일 뿐, 협괘 열차가 일반 철도를 달리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
돈많은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은 이웃에 사는 영감탱이가 산속에서 땔깜을 하나다 늦은밤에 도깨비에게 혹을 떼주고 도깨비에게 금은 보화를 얻어와 잘 살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좌면우고 없이 또 혹 뗀 영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대뽀로 산속으로 들어 갑니다. 땔깜 한번 해 본적 없으면서 말이죠. 그리고 며칠 전 혹뗀 영담에게 속은 도깨비를 만나게 되고 혹을 떼기는 커녕 뒈지게 두들겨 맞고 도리어 혹만 하나 더 붙이고 돌아 옵니다. 이런 젠장 할~ 그러나 절대 자신의 잘못을 모릅니다. 그저 재수 없다고만 생각 하는 것이죠. 하필 왜 그 도깨비를 만날게 뭐야? 그러나, 남의 탓을 하려면 나는 그 사람보다 훨씬 도덕적으로 우월해야 합니다. 또 남의 잘못을 말하려면 나에게는 다른 흠은 없는가 확인 해야 합니..
굴욕외교라고 비난하고 또 한편에서는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중국에서 상당한 수모를 당한것은 맞지만 그 역시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건져 (사드보복 철회)온 것은 참으로 다행 스러운 일이다. 대통령이 입장에서 중국의 경호요원들이 저지른 우리 기자에 대한 폭행등은 분명 참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중국 방문의 일정을 마치게 된것을 다행스럽게 생각 합니다. 이를 두고 한편에서는 알현이니 굴욕외교니라고 하지만 정말 알현 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 분인가요? 아니면 대통령 인가요? 굴욕외교 알현이라고 말하니...이 분들도 생각 나네요. 종북세력 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정은이와 같은 말하면 종북(從北) 아니겠습니까? ht..
한 번 했는데 두 번 못할것 없잔아? 세간의 사람들은 최경환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서 한국당을 이렇게 평가 합니다. 지난 법인세 인상안 표결에 보이콧했던 한국당이 또 다시 자신들의 동지인 최경환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불참 할 가능성이 높아 지면서 '한번 했는데 두번은 못하겠는가?' 보이콧을 할 것이라고 예상 한다는 반응 입니다. 사실 최경환 친박 감별사를 두고 홍준표대표의 입장에서 그리 편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홀준표 대표는 앞서 서청원과 최경환에 대하여 당을 떠나라고 했었으니 검찰이 잡아 간다면 손 안대고 코푸는 꼴이되어 속이 얼마나 편해지고 또 눈이 개안(開眼) 하겠습니까? 그래서 표결에 참석을 안하겠다고 말 할 수밖에 없지만, 이는 애써 표면상 자기당의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를 하지 않는다는 ..
어린이도 아는 것, 다음은 딸이 장난삼아 막내동생에게 짓꿋은 장난 질문을 한 것입니다. 민수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둘다' 그래도누가 더 좋은 사람이 있을거아냐 그 사람이 누구냐고? '음 난 부모님이 다 좋아' 그럼 선생님이 좋아 누나가 좋아? '누나' 그래 누나와 선생님 중에서 누나가 더 좋다고 한 것은 누나가 더 좋으니까 그랬을거 아냐, 그러니까 엄마 아빠중 누가 더 좋냐고? '아참 누나 난 그냥 우리 가족이 다 좋다고~! ' 그리곤 화를 버럭 내며 자리를 뜨고 맙니다. 그러나 어른들도 모르는 것, 하나의 구성원으로 모인 집단에서 누구와 누구가 친하고 누군 또 누구와 친하지 않고로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한 때 '친박감별사'라고 자칭했던 최경환의원도 그 좋은 예입니다. 박근..
먼저 국내 뉴스 입니다. 국민의 당사에 불이 났습니다. 지금 국민의 당사는 호떡집에 화재 난 거처럼 야단법석입니다. 고성이 오가고 마치....도떼기 시장 같습니다. 그 현장을 그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A :주원이 어디갔다냐? B : 근께요 아침부터 안보인당께요. C : 여태 출근도 안했는갑소 D : 아따 어디 갔다냐 전화도 안받고 ? E : 핸드폰도 꺼져 있는디요? F : 어디 가쓰까?(김경진 의원) G : 긍께 말이시..알다가도 모를일이여? A : 아니 성영이와 주원이가 친하당가? F : 글치요 아무래도 두 사람이 오팔년개띠로 나이도 같고 검찰에서 한 솥밥 먹고 커쓴께 쪼깐 친하지 안커씨유? 더군다나 한 때 주원이가 한국당 준표 캠프에서 일한적도 있었는디...? A : 그럼 주원이가 우리의 내부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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